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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10시간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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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1대1 과외처럼 친절하게
20대 초반에는 운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갑작스럽게 약속이 잡히거나
업무상 운전을 해야하는 일들도
많더라구요.
특히 무거운 택배를 보낼 때에는
택시를 타고 옮겨서 배송을 보냈는데
한 번 엄마가 태워주시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친구들도 하나둘씩 차를 타고 다니고
저만 뚜벅이 생활을 했었는데 올해는
차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가장 걱정이 되는건 아무래도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안한지가
벌써 4~5년이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그동안 운전을 한 적이 없어서
따놓고 면허증은 퀘퀘하게 먼지만
쌓이고 있었던 중이었어요.
그 당시 10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면허를 땄던 기억이 있어요.
스스로 반성도 좀 하고, 이번 기회에
제대로 연수를 받아서 운전을 시작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과외처럼
꼼꼼하게 일대일로 잘 가르쳐주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업체를 선정하려면 내가 운전을 배우는데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알아보는게 빠르더라구요.
그렇게 여기저기 상담을 받아보다가
제 마음에 쏙 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총 10시간 수업을 받는데 3일이나 4일이면
완성되는 코스더라구요.
왠만하면 빨리 해결할 수 있는 3일이 끌리긴
했어요.
게다가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어요.
저는 아직 자차가 없어서 연습용 차량이
필요했는데 마침 업체에서 수강할 때
필요한 차량을 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중형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해서 내가 직접
선택하여 고를 수 있었어요.
후기를 보니 차량 상태도 깔끔하고
게다가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서
든든하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자차로 하면
29만원이고 업체용 승용차나 SUV는
32~34만원이에요.
이 정도면 1대1 연수를 받는데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연수 차량을 빌려도 가격차이는
그다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신차를 사신 분들도 연습을 하기
위해 업체용 차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10시간 기준이니까 5시간은 연수차량으로
하고 5시간은 자차로 해도 되니까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모로 수강생 입장에서 많이 맞춰주는
느낌이 들어서 상담부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기초에 대해
배워보는 날인데 첫날부터 주먹구구식으로
도로연수부터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긴장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 강사님이
차량의 내부 기능부터 하나씩 알려주시고
제가 이론에 약한 편인데 운전하면서
필요한 내용들도 알려주셨답니다.
와이퍼나 방향지시등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정확한 명칭도 알려주시기 때문에
운전을 안한지 오래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고 수업만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강사님이 일반 주행부터 먼저
시작하자고 하셨어요.
시내도로를 나가기에는 아직 기능이
제대로 익숙한 상태가 아니니, 간단하게
동네를 돌아보면서 깜박이도 켜보고
브레이크 페달도 잡아보는거죠.
매일 다니던 길이라서 부담되지는 않았어요.
왠지 자신감이 더 생기는 기분도 들고
좋더라구요.
브레이크는 방지턱을 넘을 때에도 부드럽게
잡는 연습으로 익혀봤어요.
그러자 좌회전, 우회전 등 커브를 돌 때에도
안정감있게 너무 쏠리지 않았답니다.
부드러운 운전의 시작은 바로 페달의
컨트롤에 있다는 걸 느꼈어요.
2일차에서는 처음에 배운 내용들을 간단히
복습하고 도로주행을 나가보는 시간이에요.
이제는 다른 차들과 속도를 내서 달려보고
여러가지 도로지식을 쌓아보는 날이에요.
저는 일반교차로에서는 직진차량이
우선이라고 배웠는데 회전교차로를 가보니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더라구요?
이렇게 도로마다 룰이 다르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제대로 배워서
익혀두는 것이 중요해요.
차선변경을 할 때에는 저도 모르게 앞차를
의식하다보니 브레이크 페달을 밟더라구요.
그런데 차선을 바꿀 때에는 타이밍에 맞게
신속하게 변경한 후에 이전 속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생각해보면 차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감속을
하면 뒤에 오는 차량과 추돌할 가능성이
있겠죠?
전후 차량의 거리를 잘 살펴보고 그에 맞게
조절하는 연습도 했답니다.
강사님이 일타강사처럼 쏙쏙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알려주시니 운전실력이 몇시간만에
팍팍 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운전의 마지막은 바로 주차인데, 오히려 여기서
벽에 긁거나 기둥에 박는 등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주차를 할 때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신 공식을
이용해서 연습해봤어요.
사이드미러도 잘 살펴보고 룸미러로 보는
후방이 어느정도 거리인지 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에요.
요즘에는 후방카메라가 잘 나와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거울을 보고 주차를
할 줄 알아야한다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강조를 하셨답니다.
덕분에 전면, 후진, 평행주차까지 마치고
연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유능한 강사님이
일대일로 가르쳐주시는 수업이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도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고, 3일이면
충분히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어요.
수강생의 적극적인 자세만 있다면
더욱 빨리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물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상담은 전화나 문자로도 가능하니까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