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대전 초보운전연수 비용 20시간 후기 내돈내산 |
작성자 |
|
조회수 4 |
|
|
장롱면허운전연수 일주일이 아닌 3일이면 충분해요
매년 버킷리스트를 써보면 1순위에
있는 것이 바로 운전 다시배우기에요.
저는 면허를 따고나서 두세번 정도 운전을
하고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답니다.
차가 있는게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편리함을 주는지 알고있지만 매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는데요.
올해는 꼭 배워보자고 생각했고
온라인으로 일주일만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추천에 대한 글이
많더라구요.
이름만 들어봐도 저같은 장롱면허들을
위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어요.
홈페이지가 있길래 들어가서 살펴보니
제가 생각했던 일주일보다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단 3일이면 충분했어요.
3일만에 운전배우는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10시간을 하루에 3시간 정도 집중력있게
배울 수 있고, 베테랑 강사님께서
1대1로 지도를 해주시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부분을 더욱 집중력있게
코칭해주신답니다.
도로연수만 10시간 하는게 아니라
기본 이론부터 주차까지 다양하게
배우기때문에 강습만 잘 따라가도
3일후에는 혼자서 운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기도 읽어보니 저처럼 운전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었지만 강습을 받고나서
일상이 정말 편리해졌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게다가 강사님이 직접 집 앞으로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부담을
훨씬 줄여볼 수 있었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기도 했어요.
아무리 좋은 수업도 너무 과하게 비싸면
부담이 되잖아요.
저는 1대1이라서 50만원 정도는 거뜬히
넘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수강료는
예상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편이라
바로 등록하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로
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었구요.
suv는 34만원이라서 앞으로 어떤 차량을
구매할건지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량에는 조수석에 브레이크 장치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강습을 받을
때에도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어요..
그냥 운전만 가르쳐주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굉장히 체계적이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가 잘 되어있는
업체라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알아봤던 학원보다
지금 제 상황에 딱 맞는 장점들이 많아서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무엇보다 3일이라서 부담이 없었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운전하기 전 기본은 어느정도 갖춰져
있는지,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채워
보는 시간이에요.
사람마다 이론이 부족하거나 혹은 기능
활용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저는 전반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이론부터 꼼꼼히 배워보기로 했어요.
강사님이 준비해오신 자료를 살펴보고
익힌 다음 차량 내 장치들을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석에 앉았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바로 계기판인데요.
속도나 rpm처럼 엔진 회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것은 물론 내 차량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까지 알 수 있었어요.
특히 타이어의 공기압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계기판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신호가 뜨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된답니다.
그 외에도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혹은
연료부족해서 즉시 주유가 필요한 것까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기본 주행을
해보면서 기능을 활용하며 운전의 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30분 정도 집 근처의 도로들을 계속
돌아봤는데 좁은 골목부터 도로까지
다녀보면서 그간 잊고 있었던 차폭감이나
브레이크의 컨트롤 능력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도로주행을 집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날이에요.
저는 1일차 수업이 끝나고 바로 다음날
2일차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날 배운
운전의 감이 살아있는 상태였어요.
시동을 걸고 동네 도로를 빠져나와서
교차로가 있는 시내도로로 진입을 할 수
있었는데요.
네비를 따라가는 길이라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바꿔야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 타이밍에서 진입해야 할 지
혼자 판단하기에는 초반에 어려움을
느꼈어요.
그래서 강사님이 멀리서 오는 차량을
먼저 체크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한 다음
바꿀 수 있었어요.
어쩔 때에는 급한 마음에 차선변경을
무리하게 하려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피드백을 받기도 했었어요.
그럴때에는 마음 편하게 다음으로
안내되는 경로로 주행했고 덕분에 유턴
실력이 늘었답니다.
비보호좌회전도 제가 늘 헷갈려하던
부분이었어요.
예전에는 운전할 생각이 없었으니까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제가 막상 핸들을 잡으니 조금이라도
애매한 부분은 바로 잡아야겠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직진 신호에서 맞은편에
차가 없으면 좌회전을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만약 맞은편에서 차가 오더라도 멀리
있을 경우 빠르게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해주셨답니다.
도로지식을 하나씩 쌓아가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 날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도로주행 실력도 중요하지만 주차를
못한다면 혼자 운전할 때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다양한 주차법을 배우는 게 무조건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사님께
전면, 후진,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주차를 해보면서 이게 무슨 원리로
주차가 되는건지 알지도 못한 채 따라하기
바빴어요.
그런데 그냥 강사님만 믿고 따라하다보니
점점 주차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어요.
저는 주차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때 공식을
활용해서 10번이라도 제대로 연습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기본을 탄탄히 다져놓은 상태에서
주행 연습을 하고나면 차폭감이 생기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주차를 배우는 것과는 엄청 차이가
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주차를 가장
마지막에 배우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운전을 일주일만에 배우실 계획이라면
여유롭게 3일 과정을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