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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로연수 부산 운전연수 잘하는곳 왕초보탈출 찐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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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주행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 곳
저는 면허를 딴지 7년차가 되어가지만
운전할 기회가 없다보니 한참동안
장롱면허로 살았어요.
차가 없었지만 그 당시에는 대학생이라
딱히 운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취업을 하면서
운전을 다시 시작해야했는데요.
처음에는 지인에게 배우려고 했지만
시간이 잘 맞지 않기도 했고, 운전을
배우력 할 때 마다 괜히 투닥투닥
싸우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가족이나 지인에게는 배우는 게
아닌가 싶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기회에 운전연수업체에서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다 인터넷에서는 운전연수를
해주는 곳이 많았고 흔히 쓰는 어플에도
1:1 강습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중에서도 정식으로 허가가
나지 않은 업체들이 많았고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증된 업체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알아본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였는데 수많은 후기들이 증명해준
곳이었어요.
베테랑 강사님들이 모두 업체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전문적으로 연수를
해주시는 분들이셨고, 커리큘럼도
굉장히 체계적이었답니다.
총 10시간 수업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게 되는데 매일 어떤 것을
배우는지 제대로 짜여져있었어요.
그렇다보니 어떤 강사님에게 배워도
같은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니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인데요.
커리큘럼과 강사진들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고
제가 자차가 없기에 어떻게 연수를
받아야하는지 고민된다고 말씀을
드리니 업체에 연수용 차량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업체에서는 자차가 없는 수강생들을
위해서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승용차를 살 예정이라서 중형차로
예약을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업체들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이랍니다!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원이고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29만원이에요.
제가 학원이나 다른 업체들도 비교를
해봤지만 저렴하다고 생각했던 곳은
수강을 할 때 마다 추가비용이 있다고
했는데 이 업체는 한번 결제하면
더이상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없기
때문에 운전 연수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유류비, 보험료 모두 합해도 다른 곳보다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바로 이 업체에 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강사님을 만나뵐 수
있게 되었어요.
약속한 시간에 저희 집 앞으로 직접
와주셨고,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우선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보니
이론에 대한 부분도 많이 잊어버렸고
특히 기능 작동은 아예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1일차에서는 운전을 하기전에 기본적인
부분을 배우는 시간인데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꽤나 충격을 받기도 했어요.
그러나 강사님이 와이퍼, 방향지시등,
기어를 변속하는 방법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셨고 여러번 작동연습을
한 후에는 간단한 도로주행을 시작해
봤답니다.
저희집 근처에는 고등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그 주변으로 주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직진만 성공해도 우와~ 했는데
점점 좌회전, 우회전을 해보니 차폭감이
천천히 익혀지더라구요.
여러가지 기능들을 직접 활용해보고
페달을 밟는 연습을 하는데 집중해서
배웠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드디어 떨리는 마음으로 시내도로를
나가보는 날이에요.
차들도 많고 신호등이랑 신호과속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매번 조수석에만 앉아갔는데 운전석에
앉으니 너무 떨렸어요.
특히 운전 초반에는 신호과속카메라가
보이면 신호만 생각하다가 속도를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해요.
오히려 그 반대인 케이스도 있다고
하는데 절대 고속으로 주행하지 말고
5~60km 속도를 유지하며 가기로
했답니다.
도로는 굉장히 많은 유형의 교차로가
있었는데 이미 이론으로 한번 접하고
가니 실전에서 그나마 어렵지
않더라구요.
비보호좌회전, 유턴, 회전교차로는
제가 한번 주행을 했을 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주행을
하면서 2~3번 정도 만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강사님도 중간마다 잘하는 부분은
격려를 해주시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가장 중요한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에요.
주행은 혼자서도 대부분 해내지만
주차는 제대로 익혀놓지 않으면
3~40분에 걸쳐서 주차만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곤혹을 치루기도
합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후진주차만 겨우 해냈지만
이후에 강사님이 조금 더 응용된
전면주차, 평행주차에 도전해보니
생각보다 쉽게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주차는 종류마다 각기 다른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주차공식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더라구요.
덕분에 주차의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에는 3일간의 수업을 하면서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지 강사님의 친절한
피드백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저는
3일만에 먼지가 퀘퀘하게 쌓여있는
면허증을 다시 꺼낼 수 있었어요.
사실 아무리 좋은 커리큘럼이라고 해도
제가 너무 긴장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말짱꽝이겠죠?
그러나 정말 친절하고 서글서글한
강사님이 내내 긴장을 풀어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친절한 강사님이 계신 업체 남겨드릴테니
상담 받아보시고 결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