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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운전연수 가격 & 방문운전연수 4일 수업 실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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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운전연수 든든한 강사님덕분에 주차까지 마스터!
한번 시작하면 끈덕지게 오래 하는 편이라
올해 벌써 회사에서 근속 10년을 채웠어요!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 기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잘 버텨온 나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나 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여행? 쇼핑? 여러가지 고민을 해봤는데
한 번 소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운전을 다시 배워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저는 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
취직을 하면 바쁘게 될테니 그 전에
면허를 따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에 덜컥
등록을 했는데요.
취득을 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후로는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발판으로 삼아서 그간의 공백을 메꾸고
운전을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답니다.
처음에는 회사 동료중에 한명이 연수를
받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했다는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서 찾아봤어요.
회사 내에서는 통화가 어려워서 상담을
언제 받아야하나 싶었는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수강료나 수업 과정들이 아주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더라구요.
게다가 수강생들의 후기가 많이 있어서
천천히 읽어보며 비교해 볼 수 있었어요.
운전연수는 10시간 기준으로 해서
3일이나 4일로 끝나는 과정이에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3~4일 정도로
혼자 운전할 수 있을만큼 실력이 늘 수
있을까 고민하실텐데 1대1로 진행되고
강사님도 연수경력이 10년 된 베테랑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커리큘럼대로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문득 3일만에
초보탈출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배우려고 하는 수강생의 적극적인
자세도 중요하겠죠?
저는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3일만에 끝낼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꼭 필요했어요.
더 늦기전에 차를 다시 몰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수강료는 차가 있는 분들과 없는 분들도
크게 나뉘어지는데요.
만약 자차로 연수를 받으시는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을 대여해서
진행하길 희망하신다면 32~34만원
선에서 운전을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보험료,유류비,수강료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결제를
하면 이후로는 계속 추가되지 않아서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등록을 할 때에는 전화가 아니더라도
문자나 카톡으로 가능하니 잘 알아보시고
편하신 쪽으로 수업을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있을 때 신청한거라 간단하게
카톡으로 등록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일정이 잡히게 되면 강사님이 차를 가지고
제가 연수받길 희망하는 쪽으로 직접
방문해주시는데, 저는 퇴근 후 집 앞에서
바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운전을 하기전에 꼭 필요한 차량의
기능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명칭이나 역할을 인지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적응할 때 까지 직접
작동해보고 나중에 강사님이 장치 이름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척척 할 수 있을 때
까지 연습했어요.
그 외에도 계기판을 읽어내는 방법이나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제 자세에 맞게
셋팅하는 것까지 알려주셨답니다.
그 이후로는 가볍게 아파트 단지 주위를
돌아보면서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천천히 서행하면서 가는데 맞은편에 오는
차량이 꼭 박을 것 같아서 너무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아직 차폭감에 대한
감각이 부족해서 차가 중앙선으로 쏠리고
있었던거에요.
강사님은 차선 중앙으로 맞춰서 주행하는
것을 알려주셨고, 제가 놓칠만 하면
그때마다 피드백해주시면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궁금한 건 강사님에게 여쭤봤을 때 바로
알려주시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꿀팁들을
서슴없이 다 말씀해주셨답니다.
처음에는 페달도 제대로 밟지 못했는데
이제는 방지턱을 넘을 때 자연스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제 모습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시내도로로 나가봅니다.
저희 집근처는 차가 많이 막히는 곳으로
유명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진입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기로 했어요.
신호에 맞춰 정차를 하고 다음 신호를
기다릴 때 까지 강사님에게 도로지식에
대한 강습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정차 후 앞으로 갈 때도 너무 악셀을
세게 밟기 보다는 천천히 밟아야만
차에 무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주행하면서 만난 회전교차로는
너무 신기했어요.
신호가 따로 없었기에 어려웠지만
여기에도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낸다는
룰이 있더라구요.
운전이라는 게 잘 모르니까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강사님이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점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가 2일차
수업이 끝난 후에는 긴장이 풀리기도 하고
멀다고 느꼈던 길을 직접 운전했다는
게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강사님에게 주차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핸들 몇번 꺾고 전진, 후진
하면서 끝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건 기본적인 후진주차 공식이고
전면, 평행주차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지금은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계시기에 코칭에 따라 할 수 있겠다싶어도
막상 혼자서 다양한 장소에 주차를
하다보면 잘 안되거나 수정을 계속
거쳐야하는 부분이 생기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안전하게 수정할 수 있는지
강사님이 찬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덕분에 평행주차까지 성공하는 것으로
이제는 혼자서 주차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운전은 혼자 하면 방향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유능한 강사님이 계신다면 3일만에
끝낼 수 있답니다.
너무 신기하죠? 저도 시작할 때는
긴가민가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2주 할 필요도 없고 3일이면 되니까요.
여러분들도 운전을 고민하신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로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