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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동 창원 진해구 운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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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동 #여좌동 #태백동 #경화동 #병암동 #석동 #이동 #자은동 #덕산동 #풍호동 #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 장롱면허운전연수 간편 운전연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운전을 하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지 도전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면허는 어렸을 때 따 놔서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운전을 하지 않은 지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난 터라 운전에 대한 용기를 쉽게 내기가 어렵더라고요. 또 직장인들은 아시겠지만 매일같이 쳇바퀴 같은 일상을 반복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올해에는 다른 할 일들이 많다는 핑계로 항상 운전은 뒤로 미뤄놓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희 아버지께서 차를 새로 구입하신다면서 저에게 쓰던 차를 물려주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 대신 차를 운전하기 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조건으로요. 지금까지는 귀찮아서 미뤄왔던 운전 연수지만 차가 생기는 건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단 오케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어떤 업체에서 연수를 받아봐야 하나 엄청 찾아봤어요. 제가 또 나름 신중한 성격이라서 아무 업체에서 받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오늘은 제가 어떤 업체에서 연수를 받았고 어떻게 업체를 선택했는지 등 장롱면허운전연수 관련해서 제가 알게 된 모든 꿀팁들에 대해 방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 연수 업체를 선택하게 된 이유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사실 제가 처음에 업체를 결정할 때 제일 먼저 확인했던 것은 가격적인 부분이었어요. 너무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하지도 않은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가격부터 먼저 알아보니까 의외로 가격이 다 적당한 수준으로 맞춰져 있더라고요. 가격이 다들 비슷비슷했어요. 자차 연수는 20만원 후반정도였고 차량 대여 연수는 30만원 초반에서 중반 정도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29만원에 자차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결정했네요. 가격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강사 관리가 잘 되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인 것 같아요. 업체마다 강사님을 관리하는 방식이 다 다른더라고요. 저는 직접 업체에서 강사님을 관리하시고 학생 피드백도 빠르게 반영해 주시는 곳을 선택했는데요. 왜냐하면 그런 업체일수록 중간에 강사 교체라던지 아예 연수 환불을 하고 싶을 때 빠르게 대응을 해 주기 때문이에요. 좋은 강사님을 만나 모든 것이 스무스하게 진행된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사실 그러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때문에 언제든 강사 교체를 해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문연수가 가능한 곳인지도 확인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처럼 큰 도시가 아니어서 그런지 방문연수가 가능하다고 써져 있는 업체여도 어디까지 방문을 해주시는지 조건을 따로 다른 업체도 있더라고요. 자차를 가지고 연수를 받는 경우는 아예 딱 집 앞까지 방문 연수를 와주는지 여부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업체를 골랐고요. 그런 지금부터는 3일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가장 첫 번째 날이었던 1일차! 이 날은 아주 오랜만에 운전을 시작하게 된 날이었기 때문에 차를 어떻게 운전하는지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했어요 ㅎㅎ 아마 첫 날 학생이 어느 정도 운전을 하는지 파악하고 나서 나중의 커리큘럼이 정해지는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운전을 너무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운전 쌩초보 코스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페달을 어떻게 밟는지부터 다시 배웠어요. 저는 그래서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처음부터 빡세게 도로에 나갔으면 겁만 더 많아지고 무서웠을 것 같은데 아예 운전을 처음 배우는 것처럼 다시 알려주시니까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연수에 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서는 긴장이 엄청 되어서 처음에는 앞으로 어떻게 운전을 해야 하나 머릿 속에 걱정이 가득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날은 거의 로봇처럼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만 그대로 했습니다 ㅋㅋ 예전에 그 아바타 소개팅 있잖아요. 다른 사람을 조정해서 시키는 대로 하게 하는 소개팅이요. 마치 그걸 하는 사람처럼 옆에서 강사님이 페달 밟으세요 하면 페달 밟고 옆으로 좌회전 하세요 하면 핸들 꺾으며 좌회전 하는 식으로 완전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자아도 없이 운전을 하는 수준이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하다 보니까 실력이 늘긴 하더라고요 ㅋㅋ 이 운전 연수의 효과가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고 2일차가 끝날 때 쯤 되니까 강사님의 지시 없이도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하죠? 괜히 생각이 많아지면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저처럼 겁이 많으신 분들은 그냥 아예 생각을 하지 마시고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만 연수를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날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날은 주차 연수를 진행했는데 사실 반복해서 연습을 엄청 한 건 기억이 나는데 디테일한 건 잘 모르겠어요 ㅋㅋ 처음에 강사님이 이론적으로 주차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시고 그 이후부터는 엄청 연습을 시켜 주셨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랏 나도 주차를 할 수 있네? 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ㅎㅎ 역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길 잘했어요. 운전을 더 이상 미루고 싶지 않다! 싶으신 분들 강력추천드립니다. 약간의 비용만 내시면 아주 효율적으로 운전을 배워보실 수 있어요. 덤으로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니 이만한 연수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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