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운전연수 초보 장롱면허 비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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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운전을 시작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저에게 드디어 차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바로 아빠가 신차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에
타시던 중형세단을 저에게 양도해주시기로
하셨어요.
드디어 공짜로 차를 마련할 수 있었기에
비용적인 부담도 덜어졌고, 남은건 저의
운전실력밖에 없더라구요.
그런데 운전이 하루아침에 금방 느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익히려고 하니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으로
신청해서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저는 업체를 알아볼 때 딱 3가지를 중점적으로
알아봤어요.
나름 깐깐한 기준이었는데 이 모든 것들을
충족시켜준 곳이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였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여기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 제가 첫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은
바로 커리큘럼이었어요.
주위에 얘기만 듣더라도 운전을 배우려고
하면 우선 면허가 있다는 가정하에 운전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도로부터 바로 운전하게
진행하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면허를 따고 10년정도가 지나면
정말 면허가 없는 사람과 별반 다를것이 없을
정도로 기본을 많이 잊어버리게 되거든요.
운전을 하기전에 기본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잘 되어있지 않으면
실력이 팍팍 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기본이론부터 도로교통법에
대한 부분, 그리고 운전연수와 주차까지
모두 배울 수 있더라구요.
여기라면 운전실력이 3일만에 완성된다는게
맞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친절하고 실력있는
강사님들이었어요.
운전을 배우면 항상 혼나기만 하고 기죽어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해서 미루고만 싶어졌는데
베테랑 강사님은 초보자들이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굉장히
여유롭고 친절하게 알려주신다고 해요.
게다가 잘 모르는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운전하느라 설명해주셨던
부분을 한번에 캐치하기 어렵다한들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부담되지 않는 수강료였어요.
저는 집근처 운전학원을 알아봤는데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비용이 크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알아봤었는데
더 좋은 커리큘럼과 집앞까지 찾아오는
방문시스템.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자차로 이용할 경우
29만원, 연수용 차량은 32~34만원
이었답니다.
이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서 바로 신청해서
수강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이
집앞에 오셨고 도착했다는 문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연수용 차량에 탑승해서 차량의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 것으로 하나씩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접 작동도 해보고, 시트포지션이나
룸미러, 기어변속까지 직접 해보니까
운전을 배우는 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정말 기본적인 것들인데 처음부터 버벅이는
모습이 보여서 저 스스로도 이걸 모르고
운전을 했다가는 큰일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하나씩 배우니까 더 이해가 잘되고
마음이 든든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저속으로 안전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멀리까지 나가지는 못하더라도 공터나
주변 초등학교를 돌아봤어요.
방지턱이 있는 곳에는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니까 차에 무리가 가지도 않고 허리도
편하더라구요.
페달을 밟고 떼면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고 앞차와의 간격도 잘 살펴보면서
도로주행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었어요.
2일차 수업에는 도로연수를 해봅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보는 시간으로
실전 운전을 해보게 되는데요.
이 때, 가까운 곳에 IC가 있다면 고속운전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들을 때,
수강생이 톨게이트비용을 부담하면 가볼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시작해봤답니다.
통행권을 끊어서 3차선 위주로 달려보며
고속으로 일정하게 속도를 내보는 연습도
해봤답니다.
시내 도로와는 다르게 차간 거리를 널찍하게
두고 가는 것이 중요하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주행하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저는 8km정도 도로를 달려보다가
다시 빠져나와서 시내주행 연습을
해봤어요.
고속주행을 해보니까 더 자신감도 붙고
차와 친해진 기분이었어요.
교차로들과 표지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던 2일차였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연습을 하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주차도 운전의 일종이며, 왠지 저는 주차가
더 재밌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핸들을 너무 과하게 꺾거나 혹은
너무 조금만 꺾어서 제대로 차선에 주차를
못할 때에는 강사님이 어떻게 주차를 수정하면
좋은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주변 건물에 들어가서 직접
주차운전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처음 들어가보는 주차장에는 나선형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혹시나
한쪽이 긁힐까봐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이런 나선형 코스도 연습해 볼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
주차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이 남아서
도로주행을 한번 더 연습해봤어요.
부족한 부분은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연습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해서
더욱 실력이 빠르게 늘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서 3일간
수업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일주일 뒤 저는 차량을 양도받아
드디어 저에게 첫차가 생겼답니다 !
너무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강사님과
갔었던 코스도 돌아보고 출퇴근도 너무나
편하게 하고 있어요.
운전을 어디에서 배워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문의해보세요.
대전중구운전연수 비용 가격 이젠 아이들 태우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