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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장롱면허운전연수 & 방문연수 내돈내산 추천 #목천읍 #풍세면 #광덕면 #북면 #성남면 #수신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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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장롱면허운전연수 & 방문연수 내돈내산 추천 #목천읍 #풍세면 #광덕면 #북면 #성남면 #수신면
최근에 어떤 영상을 보니까 운전면허시험도
물시험이 있고 불시험이 있더라구요.
늘 첫 시험형식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바뀌면서 조금씩 시험의
난이도고 바뀌었는데요.
예전에는 운전면허가 정말 어려웠을 때에는
기능시험조차 합격률이 한자리였더라구요.
요즘에는 왠만한 분들은 합격을 하고 만약
첫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보통 2~3번만에
합격을 많이 하시고는 해요.
그러나 시험이 쉬우면 합격률이 높으니
기분은 좋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운전을
할 때, 주행실력이 서툴어서 막상 시내도로는
잘 못다니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제 친구만 직장 출퇴근길만 잘 다니지,
막상 다른길로 운전을 하라고 하면 거절하고
집,회사만 반복하기도 하더라구요.
보통 운전면허를 합격하더라도 주행에
자신없을 경우에는 연수를 한번 더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마침 운전이 서툴러서 출퇴근길만 다니는
친구가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에 교외에 있는 맛집으로 가보자는
말에 따라나서기는 했는데 수준급으로
운전하는 모습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거기에는 장롱면허이신 분들도 운전을
많이 배운다고 하면서 저에게도 추천을
해줬는데요.
직장이 바쁜 와중에도 3일만 투자해서
운전을 배웠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더라구요.
정말 3일이면 될까? 의문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10시간동안 진행되는 연수시간은
매 시간마다 어떤 것을 배우는지
커리큘럼이 잘 짜여진 곳이에요.
아무래도 장롱면허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면허를 따고나서
오랫동안 차를 몰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형식이더라구요.
게다가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연락을 받고 바로 준비만 해서
나가면 연수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그정도면 바쁜 직장인에게 단시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업체용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를 이용하면
차종이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이 29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문자로 상담을 진행하고 바로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이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운전을 배우기가
어렵다는 말은 할 수 없겠더라구요.
이렇게 간편한 연수업체를 만났으니
이번에 꼭 장롱면허를 탈출해보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운전의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
주행을 하기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점은
바로 기능을 조작하는데 문제가 없느냐
였습니다.
차선을 바꾸려면 방향지시등이 필요하고
앞에서 급정차를 했다면 경고등으로 켜서
뒷 차량에 위험함을 알려야겠죠.
막상 이런 상황이 오면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당황한 나머지 기능 조작을 하지
못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반사적으로 바로 몸이 반응할 수 있도록
여러번 작동연습을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도로교통법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법이라는 것도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해
조금씩 추가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운전자가 아니라면 도로교통법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기 마련인데요.
강사님이 정확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착오없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기능공부와 이론학습이 끝나고 나면
간단하게 짧은 거리를 주행해봅니다.
기능을 잘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페달이나 차폭감을 익혀보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생각보다 운전의 감이 빨리 되돌아와서
신기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니 긴장감에 몸이 스르륵~
풀렸는데 그래도 첫 스타트가 기분좋았던
수업이었어요 !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보통 운전연수를 시작하면 1일차부터
주먹구구식으로 냅다 도로를 달려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에는 내가 운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마음이 늘 불안한데요.
저는 강사님과 기능공부도 착실하게 하고,
한번 간단한 주행을 하니 시내도로에
적응을 금방 할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원하는 코스로
결정해서 갈 수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가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한번에 잘 보이지가 않아서 유심히 보다
차선을 이탈할 뻔한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경로를
이탈하더라도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조금 더 우회하게 되더라도 도착하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답니다.
운전은 첫째도 여유, 둘째도 여유 !
당황하지 않기로 했어요.
1시간 정도 운전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더라구요.
강사님이 옆에서 제가 더 당황하지
않도록 연수를 해주셨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마지막이니만큼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주차에요.
어떤 식당은 발렛파킹이 되기도 하지만
매 순간마다 누군가가 대신 주차를 해줄 수
없는 노릇이잖아요.
주행을 할 수 있어야만 차를 몰고 나갈 수
있을만큼 주차도 당연한 것이랍니다.
때문에 연수를 받으면서 다양한 주차법을
익히는데 집중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강사님은 본인만의 주차공식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이 공식을 적용하면 초보 운전자분들도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3일차에 전면주차, 후진주차 그리고
갓길주차인 평행주차까지 배웠어요.
아마 강사님의 노련한 운전연수 지도와
강습이 없었다면 어려웠겠죠 ?
연수가 끝나고 나서 저에게 주는 선물로
기분좋게 자차를 마련했어요.
10년은 타야겠다는 생각으로 깔끔하게
관리하기로 했답니다.
요즘에는 드라이브도 하고 주말이 되면
세차도 하면서 차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아주고 있어요.
제가 자유롭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명처럼 만난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