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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문운전연수 10시간 비용&가격 괜찮았던 업체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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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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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초보운전 탈출할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잘하는 곳
초보운전 딱지는 한번 붙이고 나면 1년만에
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몇년이 지나도
실력이 그대로이신 분들이 많아요.
저는 면허를 따고나서 2~3번정도 운전을
하다가 도저히 혼자서 운전할 자신이 없어
포기한 상태로 올해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뭐든지 배우는게 느린
사람이었어요.
어찌어찌 면허를 따기는 했지만 아직
혼자서 다른 초행길을 가는게 어렵기만
했답니다.
옆에서 꼼꼼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더욱 빠르게 운전실력이 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운전을 다시 시작하려면 우선
연수부터 받아야 하는 정도인데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알려줄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1:1 형식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개인업체에 맡기자니 불안하고
이렇게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알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알게 되었답니다.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10시간을 3일이나 4일만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해서 꽤 유명하더라구요.
3일 정도면 퇴근하고나서 배우기에도
좋고, 주말이나 평일 언제나 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너무나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강사님이 집앞까지 직접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저로써는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었어요.
운전을 배우기위해서 대중교통을 타고
학원까지 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강사님이 거의 다 도착했다고 연락을
주시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기만
하면 되니까 집을 나서서 5분만에 도로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수업과정도 살펴보니 굉장히 체계적이고
커리큘럼도 잘 짜여져있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1:1 수업이라 가격이 부담되지는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따로 상담을 받지 않아도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은 업체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입니다.
자차를 이용하면 29만원이니 더욱
저렴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요.
저는 연수용 승용차를 이용하기로 했고
3일동안 연수를 받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연수를 받다가 만약 하루나
이틀정도 더 교육을 받고싶다고 하면
추가연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때문에 적극적으로 배워서 3일만에
연수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익히는 것이 느리신 편이더라도
걱정이 없도록 기간 연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친절하신 강사님께 1:1로
연수를 받기로 했으니 꼭 장롱면허를
탈출하리라 굳은 각오를 하고 등록을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기능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차량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작동도
해봅니다.
또 계기판을 어떻게 읽는지, 통풍시트나
핸들온열 등 다양한 옵션들을 활용하는
법도 배우는데요.
추가로 넣어야하는 옵션이지만 요즘에는
다들 기본으로 많이 사용하니까요.
이번 기회에 미리 익혀두면 좋을거라고
하셔서 꼼꼼히 배웠답니다.
그날은 비가 왔는데 제가 대여했던 차량은
발수코팅작업도 너무 잘 되어있더라구요.
강사님이 김서림이나 발수코팅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운전은 갑작스럽게 비나 눈이 오더라도
시야확보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추천해주셨답니다.
이렇게 기능공부를 마치게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 간단하게 주행을 해봅니다.
널찍한 공원에서 직진 중심으로 운전을
하지만 좀 더 익숙해지며 동네 도로도
나가본답니다.
여기에서도 골목길, 동네 도로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강사님이 친절히
안내해주시니 좋았어요.
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든든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 날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오랫동안 주행을 하기
때문에 반복연습을 많이 하는 날인데요.
기본 교차로를 시작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교차로까지 배우게 됩니다.
회전교차로는 일반 교차로와는 다르게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입니다.
그 차량들을 다 보내고나면 진입을
하게 되고, 본인이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나오는 것도 중요한데요.
저는 진입하기전에 제가 나올 곳을
미리 파악해서 안전하게 빠져나오고는
했어요.
목적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좀 더 다른 길로 오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제가 네비를 잘 못봐서
중간마다 헤매고는 했어요.
그런데 그럴 때 마다 옆에서 강사님이
격려를 해주시니 기죽지 않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네비를 놓치더라도 다음 안내되는 길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주행에 꼭 필요한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고 반복되는 설명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되며,
실전에서 활용해보기도 합니다.
운전의 대장정으로 달려가며 드디어
마지막 고지가 보이는 날인데요.
주차는 후진주차, 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다양하게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 3일차에 주차가 들어간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꼼꼼하게 배워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주행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주차를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차 테스트를 통해 혼자서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간이 남으면 부족한 부분을 더욱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10시간을 알차게 채웠는데요.
운전연수, 어디에서 배우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집앞까지 방문해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해보세요!
자세한 부분은 상담이 가능하니
문자나 전화로 편하게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