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대구 운전연수 비용 및 캔유드라이브 내돈내산 운린이의 장롱탈출 솔직리뷰 |
작성자 |
|
조회수 89 |
|
|
장롱면허운전연수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우는 고퀄리티 수업
직장을 다니면서 작은 경차라도 하나
있는게 삶의 질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비가 오면 회사에 도착하기도 전에
비에 젖은 생쥐꼴이 되고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에 오들오들 떨면서 버스를
기다리고는 했답니다.
물론 생활비를 아낄 수 있고 목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살다보니 이런 비용을 지불하고도
시간을 아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전에 운전을 한번
배워서 저도 자차를 중고차라도 하나
마련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문득
운전연수를 가르쳐주는 곳을 검색해
봤어요.
저는 스무살 때 운전면허를 딴 적이
있어서 면허는 있지만 운전실력은
형편없는 수준이었거든요
운전면허학원을 찾는게 아니라
연수를 받을 곳으로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좀 더 선택의 폭이 넓기도
했는데요.
쭉 둘러보다가 집앞까지 방문해주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운전연수는 내가 학원이나 업체로
찾아가야하는데, 이곳은 강사님이
제가 요청한 연수차량을 가지고 집앞
까지 직접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에게 딱 좋은 연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게다가 10시간동안 운전연수를 하는데
그 안에 이론부터 시작해서 실전 도로
연수까지 정말 알차더라구요.
그냥 연수시작하자마자 설렁설렁
운전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운전면허를
딸 때의 전체적인 코스에서 핵심만을
쏙쏙골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정도면 잊었던 운전의 감도 살아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놀랐던 점은 아무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이었고 생각보다
저렴했기에 예상외였어요.
자차가 있으시다면 별도로 대여하지
않아도 되니까 29만원으로 진행이
가능하구요.
만약 자차가 없더라도 업체에서
연수용 차량으로 사용하는게 있어
32~34만원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수용 차량은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커리큘럼도 좋은데 이렇게 연수비용
까지 합리적이니 안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지 이번을 놓치면 아주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마음먹었을 때 바로 해야하고
운전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해야 감을 얼른 찾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등록을 하고 연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을 뵙고 운전의 기초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선 운전석에 올라타면 간단하게
이론에 대해 배우게 되고 시동을 걸어
장치를 작동해봅니다.
저는 처음에 깜빡이정도야 당연히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와이퍼랑
헷갈려하더라구요.
그 순간 속으로 제가 얼마나 창피하게
느껴졌는지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
장치도 모르고 운전을 하려고했을까,
강사님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향지시등, 경고등, 악셀과
브레이크의 위치와 시동거는
방법까지 배우고 나서는 바로 주행을
해봤답니다.
쌩쌩 달리는 도로가 아니라
저희 동네 공원 인근을 천천히
돌아보기로 했어요.
몇번 돌면서 익숙해지면 좀 더 거리를
넓혀보는 식으로 늘려갔답니다.
아직까지는 페달의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아서 갑자기 부웅 출발하고 서야할
때는 브레이크를 팍 누르더라구요.
아직 밟는 감이 없었는데, 여러번
주행하고 나니 슬슬 감이 돌아오길래
너무신기했답니다.
베테랑 강사님의 연이은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듬뿍 얻은 날이었어요.
2일차에서는 주행을 해보는데 이제
도로로 나가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달려봅니다.
목적지를 네비에 설정하고 가는데
생각보다 차들이 엄청 빠르게 달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 속도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점점 정속으로 달리게 되었는데
오히려 속도를 내니까 좀 더 편안하게
주행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저는 가장 어려웠던 것이 바로
차선변경이었는데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웠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차선을 잘못타거나
혹은 빠져야 할 곳이 있어서 차선을
변경해야하는데 이게 자유자재로
되지 않으면 자꾸 엉뚱한 길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차선을 변경하는 연습을
굉장히 많이 반복해서 했어요.
역시 반복에는 장사가 없는지 하다보니
차가 어떤 속도로 달려오고 있고 나는
어느 타이밍에 진입하면 좋을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교차로에 대해 좀 더 집중적으로
배워보고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절반넘게 달려왔다는 생각에 제자신이
너무 기특하게 느껴졌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그래도 운전을
어느정도 한다고 하면 주차는 필수에요.
주차를 못한다면 어디든 차를 끌고
나가기 어렵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울 때
강사님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워서 여러가지
주차법을 연습하기로 다짐했어요.
후진주차는 물론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배웠는데요.
강사님은 이 세가지는 운전하면서
하루에 3개 주차법을 모두 사용해볼
만큼 자주 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배운것은 꼭 테스트해봐야한다는
생각에 근처 쇼핑몰로 가서 직접
주차를 해봤어요.
강사님의 별도 가이드없이 혼자서
했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혼자 해냈다는데 의미를 두기로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론부터
주차까지 빠짐없이 꼼꼼히 배울 수
있었어요.
강사님덕분의 운전의 감도 빨리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주저하지마시고 운전을
배우고 싶다면 바로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