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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운전 연수 울산 어렵지않아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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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속성으로 초보 탈출을 해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연수를 받기 전에는 어떻게 3일만에 내가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될까 싶었는데 막상 배워보니까 참 짧은 시간 안에 알차게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알차게 잘 써서 배우면 3일만으로도 제대로 배울 수 있구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연수를 받아보기 전에는 운전에 대한 겁이 너무 많았고 괜히 운전을 하다가 사고라도 내면 어쩌나 해서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한 번 용기를 내고 나니까 이미 운전연수가 끝나고 저 혼자서도 운전을 잘 하고 있더라고요. 역시 시작이 반인 것 같아요. 저같이 겁이 많은 다른 분들도 이번 기회에 도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뭔가를 시작할 때 꼼꼼히 계획하고 시작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괜찮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찾기 위해 열심히 알아봤어요. 원래 한 번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하잖아요. 받아보니까 다른 분들도 연수를 받기 전에 미리 알아두셨으면 좋은 부분들이 몇가지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우선 연수의 대략적인 비용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알아봤을 때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다 비슷비슷했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연수를 받았던 업체는 자차로 연수를 할 경우에는 29만원이었고, 업체 차량 중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32만원, 업체 차량 중 SUV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34만원이었어요. 그래서 아직 차를 구입하지 않으셨거나 신차를 샀는데 아직 못받으신 분들도 미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연수 차량을 이용해보 받으면 만 26세 이상부터는 종합보험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거든요. 생각보다 가격 부담은 없지 않나요! 전 처음엔 가격이 엄청 비쌀 줄 알고 망설였는데 가격을 알게 되고 나서는 이 정도면 바로 받아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답니다 ㅎㅎ 업체를 고르실 때는 소속 강사님이 있는 곳인지도 확인해 주시는 게 좋아요. 그냥 업체에서 프리랜서 강사님을 연결해 주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거든요. 프리랜서 강사님 중에서도 좋은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지만 업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강사님이 아무래도 믿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업체 자체도 운영을 체계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고요.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게 연수를 받다가 중간에 강사 변경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건데요. 강사님이 가르치는 방식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배울 수가 없으니까요. 특히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5일 정도의 단기간 속성코스이기 때문에 하루 하루가 소중해요. 그래서 진짜 별로다 싶으면 바로 업체에 문의해서 강사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연수를 어떤 식으로 받았었는지도 얘기해 드릴게요. 1일차에는 기초적인 것부터 다시 배울 수 있었어요. 운전 면허 학원을 다시 다니는 느낌이었죠. 다 까먹은 줄 알았는데 강사님이 다시 설명해 주시니까 신기하게 다 기억이 났고요. 발도 알아서 제 위치를 찾아가더라고요 ㅎㅎ 역시 몸은 기억력이 좋은가봐요. 그리고 도로로 나가 본격적인 도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날에는 강사님이 미리 짜 오신 코스를 계속 해서 반복하는 연습을 했어요. 그 코스에서 차선 변경, 좌회전, 우회전, 비보호 좌회전, 유턴 모두를 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게 같은 코스를 반복해서 도는 거다 보니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나중에 왜 이렇게 연습을 시켰는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첫 날을 그렇게 기초적인 부분들을 확실히 연습하고 나니까 도로에 많이 익숙해져서 자신감이 쑥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긴장을 바짝 해서 몸을 거의 핸들에 붙이다시피 한 경직된 자세로 운전을 했었는데요. 이 부분도 강사님이 여러 번 고쳐주신 덕분에 자연스러운 자세로 교정을 할 수 있었어요. 운전은 오래 하다 보면 자세가 습관이 되다 보니까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를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강사님이 꼼꼼히 지적을 해 주신 덕분에 저에게 편한 자세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차가 많은 도로에 나가 연습을 시작했어요. 그냥 동네에서 하는 도로 주행과는 정말 느낌이 사뭇 달랐어요. 우선 차가 많고 차들이 자비가 없는 느낌이었달까요. 제가 빠르게 차선 변경을 하지 않으면 깜빡이를 키고 있어도 들어갈 틈을 잘 주지 않는 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서 빨리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해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가지를 못하고 쭉 가는 일이 몇 번 있었답니다. 진짜 그 때는 울고 싶었는데 강사님이 옆에서 계속 가르쳐 주신 덕분에 멘탈을 다시 잡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 정도 도로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초보자였던 저한테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ㅋㅋ 그리고 3일차에는 도로 연수 + 주차 연수를 받은 후 마무리 했습니다. 장롱면허연수를 받는 동안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만 열심히 운전을 배웠던 것 같아요. 이미 운전을 가르치는 데에는 도가 트신 강사님이셔서 그런지 찰떡같이 잘 가르쳐주셔서 운전을 아무리 못한다 해도 연수를 통해 운전 실력을 키울 수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수를 받기 전에는 걱정을 엄청 했는데 운전을 하다 보면 점점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며칠 후 바로 중고차 매장에 가서 중고차 한대를 구입했어요 ㅎㅎ 그리고 지금은 신나게 타고 다니는 중이랍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끝나고 나서도 초반에는 엄마를 보조석에 태우고 운전을 했었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잘 다니고 있어요~!! 자신감이 상당히 많이 생긴 상태입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애매하게 자신감이 있을 때가 가장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서 항상 조심하면서 타고 있어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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