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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차운전연수 비용 저렴하고 체계적인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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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따고나서 언젠가는 쓰겠지 싶어
내버려둔채 벌써 8년 정도가 지난 것
같았어요.
예전에 어떻게 운전해서 면허를 땄는지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때에는 굳이
차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었어요.
학교도 회사와 가까웠고 친구들과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게 더 편기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취업을 하고나서 어느정도 연차가
쌓이고 운전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다보니
자연스럽게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은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연수를
받으려고 하면 시간도 촉박하고 여유가
없다보니 지금이라도 연습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늘 차를 갖고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항상 운전실력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기회에 잘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에게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퇴근하고나서 운전을 배우러
가야한다는게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어느 누구나 퇴근하고나면 집에서 쉬고만
싶잖아요.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는 집에 들렸다가
어딜 간다는게 굉장히 귀찮기도 했었는데요.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여기는 방문연수로 수강생이 정말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게다가 자차가 있으신 분들이나 없으신
분들 누구나 내일이라도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부모님이 연수 받는동안에는 차를 빌려
주신다고 하셨는데 제 첫차는 바로 suv로 구매할
예정이었어요.
부모님은 승용차를 타셔서 고민이었는데
마침 업체에서 연수용 suv까지 있다고 해서
업체 차량으로 운전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보니까
내가 앞으로 신차나 중고차로 자차를 사게
된다면 어떤 차량을 희망하는지 미리 알아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8년이나 운전을 안해서인지
강사님의 실력과 친절함이 너무나도
중요했어요.
다들 가까운 지인에게 잠시나마 운전을 배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끔은 혼쭐나기도 하고
속상하시기도 하죠.
그럴 때 자존감도 뚝뚝 떨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한 운전에 있어서는
친절한 강사님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이 업체는 강사님이 100% 소속되어서 근무를
하시는 곳이에요.
투잡이나 프리랜서 형식이 아니라 정규 강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친절하시고 업체에서 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운전을 가르쳐주시는
곳이었답니다.
어떤 분에게 배우더라도 장롱면허운전연수만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체득할 수 있는 곳이었죠.
비용도 꼭 따져봐야하는데 저는 너무 저렴한
곳보다는 커리큘럼이나 시스템이 좋으면서
적당한 가격을 원했어요.
이 업체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원
이고 자차는 29만원이랍니다.
하루 수강료가 아니라 10시간을 기준으로
3일이나 4일로 배웠을 때 모둔 비용들이
합쳐진 금액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합리적인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디어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시작되는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이 집 앞에 도착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나가보기로 했어요.
제가 그토록 타고싶었던 중형 suv가 있었고
평소에 얻어타던 승용차와 다르게
시트포지션이 더욱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차가 커서 초보자들이 운전해도 괜찮을까?
생각이 들겠지만 강사님께서는 오히려 이렇게
큰 차가 시야폭도 넓고 도로가 잘 보여서
운전하기 편하다고 하셨어요.
우선 차량의 기본 기능들과 예전과 달리 바뀐
교통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어요.
특히 기능공부는 제가 어렴풋이 알던 부분들,
애매한 조작법들을 다시 제대로 배워보며
익혀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기능 공부를 하고나면 기어변속을 하고 천천히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당장 도로지식을 쌓는 것 보다는
페달이나 차폭감에 대한 운전 감각을 익히는게
우선이라서 동네 도로만 돌아보기로 했어요.
강사님이 앉으신 조수석에는 보조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서 더욱 안심하며 운전을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가 되면 시내도로 주행과 고속 운전을
해보는 날이에요.
첫날에 배운 기본 도로를 가볍게 돌아보고
시내 교차로에 진입해보기로 했답니다.
처음에는 한적한 듯 보이다가도 점점
번화가로 나갈수록 차들이 여기저기서
합류하며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전방주시를 하면서 차선을
바꿀 때에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빠르게
봐야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려울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편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차선바꾸는 게 잘 되지 않아서
경로를 놓쳐 유턴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덕분에 유턴이나 비보호좌회전은 마스터를
할 수 있었답니다.
시내도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
이제는 새로운 도전으로 고속도로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고속도로는 알고보면 시내도로보다 더
쉽답니다!
다만 톨게이트에 진입하면서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 경로를 잘 파악하고 미리
차선을 타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톨게이트 입구가 워낙 많다보니 무리하게
차선을 바꾸다가는 추돌 사고가 일어나기
쉬워요.
안전하게 진입 후 고속도로의 규칙들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3가지의 주차법들을
마스터하는 시간이었어요.
여태까지 직진을 하며 달려왔다면 이제는
디테일한 페달의 컨트롤로 핸들을 돌려가며
후진하며 주차하는 곳이 중요하답니다.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보면서 후방에
기둥이나 장애물을 조심하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주차를
배울 수 있었답니다.
몇년을 미뤄오며 생각만 했던 운전연수를
드디어 끝낼 수 있었어요.
운전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