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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운전연수 안전운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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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짐 정리를 하는데 정말 오랫동안 장롱에 넣어두었던 운전면허증이 보이더라고요. 면허를 딴지 생각을 해보니 벌써 5년차가 되었는데 그동안 차를 직접 운전해 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운전면허를 따고 늘 차를 사야지 고민만 하다가 나중에는 운전 실력이 너무 미숙해져서 못 사는 지경에 이르렀었는데요.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동시에 들었던 생각은 운전을 시작하자였어요! 곧 결혼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차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아이가 생겼을 때 갑자기 아프게 되면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나 택시가 잡히지 않을 때에는 굉장히 당황스럽게 될 테고 그럴 때 차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에도 너무 무거운 물건들을 직접 가지고 오는 것보다는 차에 실어서 간단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주부라도 차는 꼭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기로 했답니다. 남편과도 상의를 했었는데 운전만큼은 제대로 된 강사님에게 배우는 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면허를 아주 어렸을 때 땄다가 한 5~6년 후에 차를 사면서 운전을 시작한 사람이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이런 연수 업체가 있었다는 것도 잘 몰랐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부탁해서 운전을 배웠다고 해요. 그런데 워낙 아버님이 너무 불 같은 성격이었기 때문에 운전을 할 때만큼은 좀 난폭스러워지는 성격이 배우면서 그대로 습득이 된 것 같더라고요. 남편도 그런 성격을 고치는 데에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저에게 하는 말이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운전면허와 습관이 잡힌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안전하고 매너있게 운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업체들 중에서도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건 바로 친절함이었어요. 강습을 할 때 너무 불친절하거나 혹은 주먹구구식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체계적인 커리큘럼 내에서 수강생이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어딜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가장 집중적으로 읽어봤던 건 바로 후기였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좋다라고 했던 곳이 바로 이 업체였어요. 왜냐하면 첫 번째로 커리큘럼이 굉장히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10시간 수업을 3일이나 4일 과정으로 끝나게 되는데 매 수업마다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정확하게 홈페이지에도 공개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로 합리적인 수강료입니다. 제가 운전면허에 연수 프로그램을 보니까 제가 직접 방문해서 배우는 것인데도 60~7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 업체는 그보다 더 낮은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10시간 연수를 진행하는 것에 많이 놀랐어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자차로 하시는 분들은 29만 원이고 연수용 차량은 32~34만 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의 운전연수 후기 함께 보실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과 처음 만나 뵙게 되면서 기본적인 운전 실력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운전면허는 언제 땄고 마지막으로 운전을 한 지는 언제가 되었느냐라고 물어보셨는데 5년 동안 한 번도 운전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기본 이론부터 기능 장치 공부 그리고 간단한 주행까지 1일차에서 모두 배워보기로 했어요. 우선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 중에서 시트 포지션을 맞추는 방법, 그리고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사이드 미러와 백미러는 조정법은 꼭 익혀두어야겠죠? 그리고 나서 강사님께서는 이런 기능들을 주행 중에서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기본 주행을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멀리 나가지는 않고 저희 집 근처에 큰 호수공원이 있는데 그 주변만 몇 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 보니까 방지턱이 많았는데 넘어갈 때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밟아주니 차나 허리에도 무리가 가지 않아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2일차에서는 이제 전날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고 시내 도로로 나가보는 연습을 해요. 저는 1일차 수업을 끝나고 나서 바로 2일차 수업을 시작을 했기 때문에 아직 주행의 감이 몸에 남아 있어서 편하게 운전을 할 수가 있었어요. 시내 도로로 나갈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앞뒤 이 앞에 모두 차량이 있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잘 유지하는 것이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긴장해서 앞차만 보고 가는 수준이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 시선을 멀리 두고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조금 더 도로 전체가 넓게 보이기 때문에 운전하기 편하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직접 그렇게 해보니까 멀리있는 신호등까지 보이기 때문에 도로 흐름에 맞맞춰서 천천히 감속하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신호등을 식별하고 표지판은 어떤 내용들을 표현하고 있는지 그리고 노면에 표시된 것들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비보호 좌회전이나 회전, 교차로 유턴 등도 여러 번 연습을 해보면서 도로 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하게 됩니다. 아무리 주행을 잘하더라도 주차를 못하면 어디든 갈 수가 없겠죠? 아무리 가까운 집안 마트라고 하더라도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못한다면 걸어가야 할 텐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세 가지의 주차법을 배우게 됩니다. 전면주차, 후진주차, 평행주차인데요! 이 세 가지만 하면 어디든 가더라도 주차는 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로 10시간의 강습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이전과 다르게 너무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 나와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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