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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차운전연수] 10시간 가격, 자차로 방문연수 받아본 비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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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학원에 가면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수강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저 또한 20살이 되자마자 운전을
미리 배워두면 좋다는 부모님의
말에 덥썩 학원을 등록해서 면허 취득을
준비했었던 것 같아요.
20살 때 면허를 땄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면서는
운전할 기회가 거의 없었고, 취업을 할 때 한 번쯤은
써먹을 것 같았지만 사무직이라서 그다지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렇게 6년째 장롱 면허가 되어버렸고
이번에 차를 사려고 마음먹었지만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아무래도
엄두가 나지도 않았어요.
주변에서는 연수를 새로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하면서 실제로
면허 취득을 할 때와 다르게 배우지
않았던 교차로나 도로가 나오면 굉장히
당황스럽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새롭게 운전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배우면서 어떤 점이 정말 중요했고
연수를 받으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여러분들에게 하나하나 공유해 보려고 해요.
사실 운전을 배우기 전에 배우기 전에는
혼자서 독학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도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나서
혼자서 천천히 운전을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최대한 비용을 아끼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차를 빌려 연습해 보려고
했지만 기본을 모두 까먹은 상태라서
너무 어렵더라고요.
사실 운전이라는 건 기본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걸 등한시했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문득 위험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에 검색해서 운전을
잘 가르쳐주는 곳을 찾다가 이 업체를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이 업체를 알아보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바로 어떤 과정으로 운전을
배우느냐라는 것이었어요.
제가 후기를 살펴보니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다라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운전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거창할 것 같지만 제가 이번에 연수를
받아보니 기본만 충분히 잘 다지기만
하더라도 자신감이 올라가고 다양한 상황도
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있더라고요.
이 차량 내의 기능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이 급박한 상황을 유연하게
넘길 수도 있고 혹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을
많이 잊어버린 상태라면 반드시 연수를
통해서 꼼꼼하게 배워놓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막상 운전을 하다 보면 브레이크와 악셀의
위치가 헷갈려서 오작동으로 더 큰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이 기본만 제대로 배우더라도
성공했다라고 생각하시고 운전에
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굉장히
저렴해서 수강할 때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이 필요하다면 32만원에서 34만원
사이로 연수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
기초부터 천천히 배워보기로 했어요.
연수를 받기 전에 나름 인터넷으로
운전할 때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이나
운전법을 찾아보면서 한두 시간 정도
살펴보기는 했지만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건 정말 다르더라고요.
강사님이 간단하게 체크를 해 주시는데
어설프게 알고 있다 보니 갑자기 질문을
하셨을 때 잊어버리고 모르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기초 이론부터 찬찬히 배워보기로
했고, 악셀이나 브레이크와 같은 페달의
위치와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작동법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그리고 나서 간단하게 기본
주행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직진이나 좌회전 그리고 우회전 정도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동네 골목길부터
차근차근 돌아보기로 했어요.
1일차에서는 바로 운전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본격적인 시내 도로를 하기 전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된답니다.
2일차에서는 이제 시내 도로를 나가게 되면서
다양한 차들과 함께 달려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승용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옆에 덤프트럭이
지나가기도 하고 버스가 다니기도 하니까
여러 가지로 정말 예민해지더라고요.
하지만 강사님이 설치해 주시는 보조 브레이크
장치가 있고 든든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니까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운전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시내 도로는 초보자들이 혼자 나갈
때에는 굉장히 어려워요.
하지만 옆에서 강사님이 끼어들기를 할 때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면 좋을지 그리고
차선은 언제 옮기면 좋을지 이런 것들을
세세하게 잘 알려주시 때문에 어렵지 않게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운전을 할 때 중요한 건 바로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보면서
후방에서 오는 차량의 속도를
미리 체크하는 점이에요.
이것은 끼어들기를 할 때에도 필요하지만
전체적인 도로의 흐름을 알아야
할 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정말 신기하게
도로 전체의 속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되는데요.
제가 주차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후진을 할 때는 핸들을 반대로
돌려야 된다는 점이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잘 감이 오지 않아서
한참 생각하고 후진하면서 주차를 했지만
10번 정도 연습하다 보니 그런 부분들도
확실히 익혀지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후진 주차와 전면 주차 그리고 갓길에서 많이
활용하는 평행 주차까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정말 연습한 만큼 실력은 느는 것 같아요.
특히 옆에 든든한 강사님이 계신다면
더 할 걱정이 없겠죠?
여러분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짧은 시간에 운전 제대로 배워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