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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운전연수 비용 가격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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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운전연수 비용 가격 초보 장롱면허운전연수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는 곳
#초량동 #수정동 #좌천동 #범일동
최근에 제가 운전에 대해 관심이
있다보니 아빠가 어느날 연수를 한번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운전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보고
실력이 괜찮으면 아빠가 타시던 차를
물려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막상 지하주차장에서 아빠차에 올라타니
시동을 어떻게 거는거였는지도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살짝 멘붕이 오려던 시점에 어찌어찌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고 하자 아빠가
다급하게 멈추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사이드미러도 펴지않고 운전하려는
모습에 안되겠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제가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은건 알고
계셨지만 이정도로 못할줄은 상상도
못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상태로 운전을 시작했다가는 도로에서
큰 사고가 날수도 있을거라고 하셔서
진지하게 운전연수를 다시 받아보라고
권유하시더라구요.
저는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아도
감각은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오산이었어요.
인터넷으로 초보운전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보였는데 제 이목을 확 끌더라구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10시간의 운전연수를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받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그리 많이 들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빠듯하신 분들도
강사님이 일정과 시간을 자유롭게 조율해
주셔서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학원을 가려면 이동하는 시간도
걸리고 1:1로 심도있게 배우기는 어려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집앞으로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운전을 배우기 위해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들은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좀 더 체계적으로 연수를
해주신다길래 믿음이 가더라구요.
운전은 어떤 강사님을 만나냐에 따라서
기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기에 바로
여기로 선택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자차가 없었기때문에 차량을 대여해서
운전연수를 받았어야했는데요.
업체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으며, 금액은 수강료,보험료 모두 포함해서
32~34만원이라고 해요.
만약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으로
배울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형세단인 연수용 승용차를 빌려
운전을 배우기로 하고 등록을 했답니다.
아빠에게도 연수업체를 소개해드리면서
이렇게 운전을 배운다고 말씀드리니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기초부터
운전을 배우니 저에게 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운전이란 지인이나 가족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전문업체에서 배워야
나중에 탈이 없다고 두번세번 강조하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을
뵙고 운전석에 앉아 기능과 이론에 대해
배우는 날입니다.
우선 운전을 하기 전에 최근에 바뀐
도로교통법에 대해서 강사님이 하나씩
꼼꼼히 알려주셨는데요.
역시 제가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하지
않으니 교통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이론을 배우고 난 후에는
기능을 작동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어요.
우선 아빠가 걱정을 하셨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제 시선에 맞추는 방법과
시트포지션과 핸들의 위치도 꼼꼼하게
맞춰봤어요.
여러가지 차량 기능들을 살펴본 후에는
천천히 주행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제가 아직까지는 겁이 많아서 시내도로를
나가기보다는 동네 인근을 주변으로
돌아보기로 했어요.
천천히 3~40km 속도로 서행을 하면서
주행에 익숙해지기로 했는데요.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
속도를 줄여야하는 곳에서는 더욱
신경써서 주행을 했답니다.
구석구석 골목길이 많다보니까 차폭감을
익히는 연습은 충분히 했었던 것 같아요.
집에 돌아오니 어깨에 긴장이 풀리면서
정말 나른해지더라구요.
첫 운전은 긴장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배운 게 많아서 뿌듯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실전으로 시내도로를 달려보기로
했는데요.
여기에서 운전자가 톨게이트 비용을
부담한다면 고속도로도 달릴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출근하는 회사가 그리 멀지는
않지만 권역이 다르기때문에 고속도로를
타고 시외로 나가게 되는데요.
강사님에게 말씀드리니 이번 기회에
고속도로도 한번 가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 길지 않은 8~9km의 거리였고
초보여도 고속도로는 무리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도로에 나가보니 이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회전교차로를 하나 지나가야했는데
차들이 빙글빙글 여기저기서 진입하고
저는 어느 타이밍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강사님은 회전하는 차량을 먼저 보내고
진입하도록 알려주셨고 안전하게
고속도로까지 탈 수 있었답니다.
아직 초보라서 3차선을 위주로 달렸으며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에 꼭 알아두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고속도로를 한번 타고나니 정속주행은
확실히 늘게 되어서 돌아오는 길에도
편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3일째에는 도로연수를 받았으니
이제는 주차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주차는 시간이 지나야만 실력이 느는것이
아니라 처음에 잘 배운다면 누구라도
능숙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편견을 모두
깨주기때문에 운전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운전은 총3가지를 배우게 되는데 후진주차,
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배우게 됩니다.
평행주차는 기존에 운전자들도 어렵다고
하지만 강사님의 주차공식이 있기에
어렵지만 차근차근 해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해 고민이 있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시작해보세요.
장롱면허, 그리고 면허를 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운전이 서투신 분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