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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운전연수 솔직한 10시간 연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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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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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아직 재미를 못 느끼신 분들이나
운전을 다시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연수 받아보시는 거 적극 추천입니다.
아무래도 초보는 안전하게 운전을
시작하는 게 제일 어려운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연수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럼 다들 안전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초 단기 운전초보 탈출 하는 법
오늘은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제가 차가 생겼거든요.
예전부터 저는 제 차를 사는 게 로망이었어요.
멋있는 차를 끌고 멋있게 운전을 하는 게
너무 어른같아 보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된 저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심지어 운전도 못해서 지금까지
차를 사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직장인이 막 되었을 때는 통장에 돈도 없고
운전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막상 생기지가 않아서
운전을 안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요즘 들어서 운전을 막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아마 가장 친하게 지내는 사무실 동료가
차를 사게 되면서인거 같아요.
그 동료가 저랑 나이도 같고 동기여서
항상 나도 같이 먹고 주변 분들도
저희가 친하다는 걸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럼 제 친구가 차를 사서 그런지
그 이후부터 회사 모든 분들이
저한테는 차를 안 사냐고 물어 보시는 거예요.
그 전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 소리를 너무 자주 듣다 보니까
내가 이상한 건가 나도 차를 사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심지어 친구가 본인 차를 끌고 출퇴근을 하는 걸
바로 옆에서 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차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갑작스럽지만 저도 차를 구입 하게 되었다는 거.
하지만 차를 산다고 해서 운전을 바로
할 수 있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다행히 면허는 대학교 시절에 따 놨기 때문에
면허 학원부터 갈 필요는 없었어요.
그래도 운전실력은 거의 없는 거나 다름이 없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 봤답니다.
운전 연수는 짧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직장님인 저한테는 너무 좋았어요.
심지어 가격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차를 사기 전에 연수 부터 받았는데
차를 빌리는가격까지 해서
총 가격이 32만원 정도였어요.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제가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 싶어서
다른업체들도 다 문의를 했었는데
대체로 가격들은 다 비슷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체로 다 방문 연수로 진행을 해 주셨어요.
하지만 어떤 업체는 방문 연수로 진행을 하게 되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할 수도 있으니
이점은 꼭 확인하시고 업체를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 드리면
꼭 강사 관리를 제대로 해 주시는 업체를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왜냐하면 이 장롱면허운전연수는
강사님 역량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 했거든요.
강사님이 얼마나 꼼꼼히 제대로
가르쳐 주시는냐에 따라서
연수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너무 친절하신 강사님을 만났는데
아마 대충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이였다면
이정도로 실력이 빨리 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 중간에 강사님이 별로면 바로 교체 할 수 있도록
언제든 피드백을 받아 주는 업체를 선택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업체 선택 하기 전에 미리 문의를 했었거든요.
제가 연수를 받은 업체는 제가 원할 때 언제든지
강사 교체를 요청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튼 이렇게 꼼꼼하게 확인까지 하면
연수 준비는 끝 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 차에는
완전 생 기초부터 다시 배웠어요.
그냥 운전면허 학원 처음 갔을 때
배운 기능 시험을 다시 복습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전 처음에 강사님이 이거이거이거 기억 나세요?
이렇게 물어보시길래 속으로는 당연히
다 기억이 나죠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강사님이 이거 한 번 해 보세요
라고 하면 갑자기 기억이 싹 사라진 것처럼
버벅거리게 되는 거예요.
특히 깜빡이 키는 건 엄청 기본적인 거잖아요.
깜빡이를 켜야 되는데 라이트를 키고 있고..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강사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열심히 배우고 도로에 나갔습니다.
도로에 나가니까 무섭다기보다는
은근히 재미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전에는 학원에서 도로주행연습을 할 때
강사님이 상당히 빡세게 가르쳐주셨었어요.
아마 저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이
좀 딱딱하고 무서운 강사님이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는 사방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운전이 즐겁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새롭게 배운다는 느낌으로
즐기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았습니다.
또 코스 자체도 제가 운전해 보고 싶은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꼭 운전 해 보고 싶은 곳이 있었어요.
제가 자주가는 카페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전 연수 2일 차에는
집에서 이 카페 가는 길도 연습했어요.
이게 버스를 타고 갈 때는 집에서 진짜 오래 걸렸거든요.
외곽에 있는 예쁜 카페이다 보니까
버스 타고 걷다 보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운전하고 가니까 딱 20분 걸리더라구요.
이걸 딱 제 차로 운전해서 가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기분이 좋아서 강사님께 커피도 사드리고
같이 홀짝홀짝 마시면서 연습을 더 했답니다.
마지막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차에는
운전연수 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 연수를 진행했죠.
왜 꽃이 냐면 그냥 저에게 어려워서 입니다.
주차가 오히려 훨씬 더 쉽다고 하시는 분도 봤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공간각이 영 떨어져서 그런가 봐요.
그래도 강사님이 인내심이 정말 좋으신 게
제가 그렇게 실수를 하는 데도 한숨 한번 쉬지 않으시고
끝까지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강사님 완전 리스펙이에요.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제거를 통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알게 되신 분들은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할까 말까 싶으시면 연습 받아 보세요.
돈도 시간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