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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문운전연수 짜여진 시간동안 도로연수까지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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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알려드리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신혼집을 준비하면서 정말 운이 좋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었어요.
물론 회사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친정과 가깝기 때문에
육아를 위해서라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다만 교통이 좀 불편한 곳이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어야만 출퇴근도 편하고
마트에 장보러 가는 것도 고생하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상의해서 이번 기회에
운전을 다시 배워보기로 했어요.
저는 운전면허를 따고나서 6년동안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언젠가 다시 핸들을 잡아야 할 때가 되면
꼭 연수를 받기로 했었어요.
남편도 공백기가 길다보면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워야 기초가 탄탄하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운전은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실력있는 강사님에게 연수를 받기로
예전부터 마음먹었답니다.
그래서 알아본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였는데, 강사님이 직접 찾아와주시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시간과 일정으로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저녁시간도 가능하고 이른 오전도 수업해
주시기 때문에 저처럼 직장인은 물론
운전을 배워야하는 주부,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누구나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답니다,
물론 학원에서 배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퇴근하고나서 다시 대중교통을 타고
운전을 배우고 다시 귀가하는 건 보통
체력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럴 때 방문연수로 신청한다면 집에서
쉬다가 바로 강습을 받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편한 것은 없겠죠?
어떤 걸 배울지 너무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가보니 커리큘럼이 세세하게 잘 나와
있더라구요.
10시간을 기준으로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각 시간마다 어떤 것을 배우는지
나와있으니 진도만 잘 따라간다면 운전은
문제없겠다 싶더라구요.
이렇게 수업계획이 잘 짜여져있다면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잖아요.
게다가 후기들을 보니 저보다 더 오래된
장롱면허이신 분들도 운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니 용기가 나더라구요.
이렇게 강사님들이 친절하시고 여성강사님을
따로 배정받을 수 있는 건 바로 실력있는
강사님들이 업체에 다수 소속되어서
근무하시기 때문이에요.
주기적인 교육을 받으시며 더욱 친절하게
수업을 해주시고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강습을 해주시는 분들이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도 합리적인
편이라서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32~34만원이에요.
친절하시고 운전을 단계별로 잘 알려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얼른 연수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뵐 수 있었고
몇가지 질문을 통해 제 운전실력을
파악하시고는 이론부터 가볍게 짚어주며
수업을 진행해주셨어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은
어떻게 작동하면 되는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계기판을 읽는 방법, 시동을 걸고 기어변속도
해보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조정하는
방법도 익혀볼 수 있었어요.
강사님은 주행을 하면서 정확한 명칭을
잘 몰라서 작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명칭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가르쳐주셨답니다.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도로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아직 시내도로까지는 아니지만 공터를
돌다가 아파트 주변 동네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운전을 하니 차선에 삐뚤빼뚤
중심도 제대로 못잡고 방지턱을 넘으면
덜컹거리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시선을 멀리 보고 내 오른발이
차선의 중앙에 맞춘다는 생각으로 차폭감을
익히면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방지턱을 넘거나 규정속도에 맞춰서
감속해야 할 때에는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밟아봤답니다.
첫날이라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진도를
나가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던 연수였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시내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이제는 도로주행을 해보면서 정속으로 달려보고
장소를 제가 결정해볼 수 있더라구요.
그러나 딱히 가보고싶은 곳이 없어서
최대한 다양한 도로를 연습할 수 있는
코스로 강사님과 함께 상의해서 결정했어요.
이제는 제법 운전자답게 네비를 보면서
주행을 하는데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차를 타고 가면서 50m, 100m, 200m
거리감이 부족해서 자꾸 이상한 곳으로
빠지기도 했어요.
그러나 다시 안내되는 경로로 주행했고,
덕분에 유턴이나 비보호좌회전은 지겹게
연습할 수 있었어요.
차선변경을 할 때에도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진입하는 것을
연습했어요.
완전히 진입하고나서 깜빡이를 끄는 것으로
습관을 들여 안전운전을 몸에 익혀봤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연습하는
날이었어요.
후진은 직진과 다르게 핸들 방향을
반대로 해서 들어가야하더라구요.
게다가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같이
보면서 주차라인에 차를 대야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굉장히 필요한
순간이었어요.
강사님은 후방카메라를 보면서 주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어느정도
가까운지 룸미러를 통해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전면, 후진, 평행주차를 배우고나니
이제 운전이 무섭지 않게 느껴졌답니다.
여러분들도 운전을 배워야하는데 고민이
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말끔하게 해결해보세요.
저는 왜 이제 배웠을까 그간 고민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도 이제부터 자차도 구매할 예정이니
더 편하고 즐겁게 일상을 보내려고해요 !
다들 멋진 드라이버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