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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운전연수 비용 가격 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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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동 #모라동 #덕포동 #괘법동 #감전동 #주례동 #학장동 #엄궁동
3일만에 초보 탈출하는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아보기
고향을 떠나 취업때문에 타지살이를
하고있는 저는 바쁜 시기를 보내고
휴가를 받아 오랜만에 본가에
다녀왔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아빠가 신차로
바꾸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몰라서 기존에 타던 차를
어떻게 처분했냐고 여쭤보니 아직
팔지않고 지하주차장에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아직 차가 없으니
괜찮으면 양도받지않겠냐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아빠도 저에게 이런 제안을 하신
이유는 제가 오랫동안 뚜벅이로
생활하면서 출퇴근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는 했어요.
게다가 제가 살고있는집과 본가는
차로 이동한다면 30분이면 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시간정도
더 넘게 걸리더라구요.
매번 버스를 타고 힘들게 본가에
오는 모습도 안쓰러우셨는지
타시던차를 저를 양도해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이러 기회는 한편으로는 굉장히
감사하고 값비산 자동차를 물려받는
다는게 자랑할만한 일인데요.
반대로 운전실력이 서툰 분들은
누가 차를 준다고 하더라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은 장롱면허자로써
현재까지도 면허가 있지만 제대로
활용해본적은 거의 없답니다.
때문에 아빠차를 물려받는게 괜히
주저가 되고는 했는데요.
다시 생각을 고쳐서 이번에 한번에
운전에 대해서 진지학 시도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도 다하는데 저라고 못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우선 인터넷으로 알아보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검색해서
차근차근 알아봤어요.
그 중에서도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커리큘럼이
가장 마응메 드는 곳으로 골랐는데요.
특히 저처럼 장롱면허였다가 연수를
받으신 분들이 연수받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바로 운전을 시작했다는
후기도 많이 읽어봤답니다.
커리큘럼은 1일차부터 3일차까지
다양하고 3일 혹은 4일간 연수를
받으며 총 10시간의 연수시간을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주차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와
주행, 주차까지 배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승용차의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었습니다.
자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이니
이정도면 오히려 저렴해서 인기가
많겠다싶더라구요.
이때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상담을 통해
재빨리 예약을 했어요.
조금 섣부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추진력으로 인해 그간
숙제처럼 남겨놨던 운전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기본적인 운전기술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운전을 할 때 필요한 기능을
조작하는 방법과 자주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유형들도 하나씩 알려
주시더라구요.
우선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기능들을 하나씩
작동시켜봤어요.
제가 스스로 못만지는 기능들이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역시 어렴풋이 아는것과 직접
할 줄 아는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리고나서 천천히 주행을 해보며
동네를 돌아봤습니다.
아직까지는 방지턱을 지날때
어떻게 제어를 해야하는지 운전에
대해서는거의 모르는 상태더라구요.
자꾸만 덜컹거려서 강사님의 눈치를
보고는 했는데 오히려 제가 긴장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좀 더 시야를 넓게 보도록
사이드미러도 조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 약간의
차이가 확 다른 시야를 바로잡을 수
있게 해준 것이죠!
1일차에서도 짧게나마 주행을
할 수 있어서 그간 운전에 대한 감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2일차에는 이제 속력을 내서
시내도로를 달려보는 시간입니다.
이때에는 제가 자주 가는길을
목적지로 삼아서 주행을 해볼 수
있는데요
만약에 저처러 회사원이라면
출퇴근길을 도로연수 코스로
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천천히 교차로를 나와서
다른 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보니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앞차만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런 부분이 강사님에게도
보였는지 어깨를 피고 보다 시선을
멀리 보도록 연습을 시켜주셨어요.
그러자 신기하게도 도로의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렇게 제가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고
올바르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도
다양한 교차로를 접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회전교차로의 경우에는 한번도
직접 운전해본적이 없었는데
강사님이 도로만의 룰을 여러번
설명해주셔서 이제는 저절로 암기가
될 정도였어요.
역시 운전은 실전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의 3일차 수업은
주차를 배우게 되는데요.
한가지 주차만 배우는게 아니라
후진주차,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 3일차를 끝으로
왠만한 운전들은 거의 익혔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마지막날에 조금 더 시간이 있다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운전을 배우면서 특히 평행주차를
열심히 익혔는데요.
나중에는 강사님이 너무 잘한다고
박수를 쳐주실정도로 매끄럽게
할 수 있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운전은 그동안
자신감이 없었던 부분이었지,
그걸 이겨내고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운전실력은
물론 그간 떨어져있던 저의 자존감도
확실히 올라가는 계기였는데요.
자세한 부분은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다고 하니 전화나 문자,카톡으로
안내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운전을 배우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마음먹은 지금 당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