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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차운전연수 가격 비용 디테일, 체계, 꼼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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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드디어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면허를 딴건 거의 2010년도 쯤이었는데 운전할 기회가 전혀 없어서 10년 이상 장롱면허로 방치하고 있었네요 ㅎㅎ 제가 면허를 땄을 때는 기능 시험이 엄청 쉬웠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얼마 전에 지금 기능시험이랑 제가 면허를 취득했을 때의 기능시험의 차이를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훨씬 난이도가 올랐더라고요. 전 너무 쉬울 때 따서 그런지 사실 면허를 따고 나서도 운전에는 자신이 전혀 없었고 운전 실력도 그냥 없다고 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하면서 이 운전 실력부터 뜯어고쳐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요즘에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저처럼 운전을 전혀 못하던 친구들도 연수만 받으면 척척 운전 실력이 좋아지길래 저도 희망을 좀 가지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취직을 갓 했을 때에도 한 번 자동차를 구입해볼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운전 실력이 너무 걱정되어서 고민만 엄청 하다가 사지 못했었거든요. 그때는 심지어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도 가격이 비쌀 거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그 때 좀더 알아보고 미리 연수를 받아놓을 걸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이번에 연수를 받아보니까 진짜 너무 좋았고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거든요. 그래서 전 아직도 운전을 망설이는 친구가 주변에 있으면 무조건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전문적인 연수를 받아보라고 추천해주고 있어요. 제가 해 보니까 이게 훨씬 경제적이고 시간도 많이 절약되는 것 같아요. 저는 딱 10시간 연수를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고작 10시간정도로 될까 싶긴 했어요. 그래서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서 혹시 좀 더 늘려서 연수를 받을 수도 있냐고 여쭤봤거든요. 그런데 10시간 먼저 받아보고 추가로 더 받고 싶으면 그때 선택할 수 있으니까 우선 10시간 연수를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연수를 다 받아보니까 전 10시간이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물론 연수라는 게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실력이 더 빨리 늘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 정도 배우니까 이미 운전에 대한 감도 많이 생기고 긴장이 거의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을 아예 해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운전면허시험을 딸 때 나름 운전 연수를 받고 땄었기 때문에 은근히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부터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 소개해 드리자면요. 1일차는 아주 간단하게 차량 조작법부터 시작해서 차량이 별로 다니지 않는 도로 위주로 도로 주행 연습을 했어요. 저는 차량 조작법이 잘 기억나지 않을 것 같아서 미리 유튜브를 통해 배워갔습니다 ㅎㅎ 요즘은 유튜브에 진짜 다양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까 운전에 정말 자신 없으신 분들을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유명한 영상들은 거의 다 보고 갔어요. 이렇게 보고 가니까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훨씬 이해가 잘 가고 머리에 남더라고요. 무엇보다 차를 운전할 때 자세가 중요하잖아요. 고개를 살짝 들고 핸들을 잡을 때는 지긋이 잡아야 하는 그런거요. 이런 부분들도 미리 시뮬레이션을 하고 가니까 훨씬 긴장을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연수를 받는 내내 강사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하나를 가르쳐 주면 바로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이 정도 실력이면 금방 운전 잘해질 거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실제로 전 이렇게 연수를 받자마자 바로 중고차를 구입하고 출퇴근, 근교 여행 모두 자차로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2일차는 좀 더 복잡한 도로로 나가 주행을 시작했어요. 차량이 좀 많아지니까 확실히 주의해야할 부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운전을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운전을 좀 잘해졌다고 느낄 때라고 하는데요. 저도 첫째날 자신감이 확 붙어서 둘째날부터는 과감하게 운전을 했는데 그래서 사고가 한 번 날 뻔했답니다 ㅠㅠ 다행히 강사님 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강사님의 도움으로 사고를 면할 수 있었어요. 정말 천만 다행이었죠. 역시 운전을 할 때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언제나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겸손하게 운전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아직 자차가 없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 차량으로 운전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보조브레이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네요. 사실 연수를 받다보면 운전 초보다 보니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자차가 있는 상태라고 해도 업체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까요! 3일차에는 제가 고속도로 주행과 주차 연습을 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100km넘게 속도를 내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엄청 떨렸는데 막상 계속 엑셀을 밟고 있으니까 점점 그 속도에 익숙해 지더라고요. 강사님께서도 원래 고속도로 운전이 좀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고속도로는 화물차가 워낙 많이 다니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반 도로를 주행할 때는 항상 앞뒤좌우를 신경 써야 하고 차가 막힐 때가 많아서 답답하기도 했는데 고속 도로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았어요 ㅎㅎ 뻥 뚫리는 느낌!! 고속 도로 주행을 끝내고 돌아와서 대망의 주차 연습을 했어요. 이게 마지막 코스였기 때문에 더 열심히 집중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운전면허를 땄을 때도 주차는 정말 못했었기 때문에 더 긴장이 되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방향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ㅎㅎ 뭔가 머리 속에서의 방향과 실제 제가 조작해야하는 핸들 방향과 다들 때가 많이 있더라고요. 민망하긴 했지만 연수 강사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신 덕분에 주차 기술도 터득할 수 있었어요. 뭐든 연습이 짱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10시간의 장롱면허운전연수는 끝이 났어요. 생각보다 쉽게 끝난 것 같죠!? 이게 다 전문 강사님 덕분인 것 같아요. 운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혼자 고민하시 마시고 시간 절약을 위해 전문 업체를 찾아가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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